지난 2016년 10월 20일, 군산대 농진청-해수부 다부처유전체사업 빅데이터 분석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.<br /> <br /> 초청 연사로 Penn state university 에서 한국까지 와 주신 Anton nekrutenko 교수님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도 보냈습니다.!<br /> <br /> <br /> 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6102314337468871&outlink=1<br /> <br /> -기사 본문<br /> 군산대학교는 지난 20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안톤 네크루텐코 박사를 초청, 교내 디지털 정보관에서 농진청-해수부 다부처유전체사업 빅데이터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. <br /> <br /> 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군산대 생물학과와 농생명융합기술센터가 주최했으며,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농해양생명 빅데이터의 분석 및 공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. <br /> <br /> '생명 빅데이터의 개방과 공유활성화'를 주제로 진행, 미국 빅데이터 개방형 분석 플랫폼 갤럭시 개발자인 안톤 네크루텐코 교수와 국내 유전체 연구 전문가를 비롯한 군산대 교수, 연구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.<br /> <br /> 이 날안톤 네크루텐코 교수는 '데이터 집중 과학으로서 생물학 : 계산학은 새로운 복제기술이다'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.<br /> <br /> 이어 국내 유전체 분석 전문가인 전남대학교 박춘구 교수가 '생물학적 빅데이터를 보는 데이터 과학자의 관점', 인실리코젠의 김형용 연구원이 '주피터를 이용한 생물정보 분석'에 대해 강연했다. 또한 생물정보 분석 실습 교육도 실시됐다.<br /> <br /> 최동수 센터장은 "농촌진흥청, 해양수산부 및 군산대 연구자들이 선진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생물학, 농생명 및 해양생명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줄 기회가 됐다"고 말했다.